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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4일 (월) 17:26
[일양]"먹보부엉이" 29편

-살아있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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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란 여느 일반인들과 다르다. 지식의 습득속도 면이나 또 그들만의 독특한 사고 방식등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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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지난 사건이후 모든 것은 원상 복구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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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북적이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무언가들을 하고 있지만... 분실된 그 모든 자료와 샘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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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성과를 못 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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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팀장은 카이스트 안의 개인사무실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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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들러의 협박과 어쩌면 자신이 평생을 놀고 먹어도 남을 돈을 벌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자신의 회한

?

때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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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남몰래 개발한 생물 축소확대기를 완성 하려면은 핵융합물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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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이 나라에는 지난번에 로봇<지배인R>에게 장착할때 쓰인것 빼고는 현재 핵융합물질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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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구할 수가 없다.

?

?그걸 구하려면 천상 <지배인R>을 찾아야 하는데....”

?

그렇다 이미 천재 최정민은 살아있는 생물도 축소 확대 할 수 있는기술까지개발을 해놓은 상태였다.

?

그리고 최정민 팀장의 또 다른 비밀은 에이즈 환자라는 것이다.

?

최정민은 에이즈 환자이다.

?

자신에게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치료제가 없는 병에 걸린 것을 안 것은 꽤 오래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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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유일하게 사랑했었던 여인인 마샤의 무절제한 성생활의 결과물이고 최정민 그또한 희생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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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최정민은 자신이 에이즈 환자라는 것을 알고 신약 개발을 연구해 보기도 했었다.

?

많은 진척이 있었고 그 상태였다면 셰게에서 최초로 에이즈 치료제가 한국에서 만들어 졌을 지도 모른

?

다.

?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랑했던 마샤를 죽였다는 죄책감이 그를 평생 따라다녔고

?

술을 안먹는날은 늘상 자신을 원망하며 죽어가던 마샤의 환영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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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의 정신 상태로는 새로운 그 무엇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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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반 자포자기의 상태로 지나친 음주와 약물 복용, 그리고 무분별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이미 건강이

?

?많이 상한 상태였다.

?

이미 최팀장의 목과 신체 많은 곳에 난 붉은 반점은 그의 몸에 죽음의 그림자가 많이 드려워짐을 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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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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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팀장은 일찍 퇴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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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촌에 위치한 비밀 연구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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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묘지에 만들어진 그의 연구실은 그가 한창 연구 활동이 왕성했을 때 만들어 논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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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때는 에이즈 치료제도 개발 하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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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법인줄 알면서 강촌묘지에서 비밀리에 사체를 이용해 생체 실험을 하였던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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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틈 나는 대로 카이스트의 중요한 자료를 자신의 메인컴퓨터에 보관을 해놓았었다.

?

그리고 지금 그것을 사용 하려 한다.

?

카이스트시설보다 오히려 더 많은 실험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 비밀연구소의 한쪽에는 용기가 몇 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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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 큰 유리관은 중앙제어장치와 연결되어있었다.

?

알수 없는 용액으로 가득 찬 이 유리관에는 사람머리가 들어있었다. 아이의 머리 그리고 성인 남녀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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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머리가 말이다.

?

최팀장이 이동을 하며 인기척을 내자 소년의 머리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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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삼촌 왔네.. 삼촌 오늘 어쩐 일로 이리 빨리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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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른 두 개의 머리도 눈을 뜬다. 그리고 여느 일반 사람과 똑같이 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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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남자의 머리의 목소리는 굉장히 허스키 하다.

?

“여어 최박사~! 오늘 일찍 왔네.. 오늘은 전에 못한 내 목소리 교정 좀 마저 해줘. 굉장히 불편 하구먼.

?

정말 나에게 요즘 너무 신경을 안쓰는거 같어!!! 씨팔 나 화난다구!” 심하게 쇳소리가 나는 목소리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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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머리가 이야기 한다.

?

“스킨1호 지금 목소리를 신경 쓸 때가 아니야! 나 지금 기분이 상당히 더러우니 시비 걸지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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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없애 버리는 수가 있어~” 최정민이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하자 스킨1호는 눈썹을 움찔하며 입을 닫

?

다.

?

“아이 정민이 오빠! 오늘 컨디션이 아주 안 좋은가보네. 오빠 날 봐서 좀 참아용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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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보면 30대 중반 정도는 먹었을 이 머리만 있는 여자는 아직도 자신에게 몸이 있는줄 아는지 교태

?

로운 목소리로 최정민에게 눈빛을 건넨다.

?

“다들 조용히 해! 도데체가 저것들 때문에 정신이 집중이 안되네. 마샤~!”

?

“네 주인님” 저것들 목소리 기능을 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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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님” 마샤라고 불리는 중앙컴퓨터는 곧바로 대답을 한다

?

“안되! 최팀장 제발!” 스킨이라고 불리는 머리만 있는 그것들은 절규하듯 소리친다.

?

?스킨들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눈만 껌뻑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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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를 죽일 것이다. 에이즈에 감염된 기관을 없애고 로봇R-3에 내 몸을 이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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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 몸을 창조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 없애 버릴 것이다.

?

그냥 다 없애 버릴 것이다. 어차피 마샤를 살해할 때 그랬어야 했다. 지구상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다 없

?

애 버릴 것이다. <지배인R>을 찾아 핵융합에너지만 얻어낸다면 이 축소기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다

?

축소 시킨 후 없애 버릴 것이다.’

?

"흐흐흐흐 으아아악~!"

?

인류가 낳은 위대한 천재는 이렇게 무서운 생각을 하며 절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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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2호가 최팀장을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 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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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일에 나서기를 잘했던 이 여자는 뭐라고 말을 해서 최팀장을 위로를 해주려하는 눈빛이었는데

?

이미 목소리는 컴퓨터 마샤에 의해 차단 되어서 아무런 소리도 나오질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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