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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4일 (수) 12:24
[일양]"먹보부엉이" 22편

-먹보부엉이- 제주도는 세계7대 아름다운 관광지로 선정 되었을 때 보다 더 소란스럽다. 목격자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헬기가 이마트 옥상에 착륙한 직후 노란 빛이 번쩍 거리면 서 순식간에 모 든 것이 사라졌다고 한다. CCTV나 뭐 이런 것조차 다 사라졌으니 당시 상황을 확인 할 수 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우주인의 소행이다. 마술쇼의 일부분 아니냐며 추측성이 담긴 말들을 한다 수많은 전문가와 경찰이 투입 되었지만 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다행인 것은 사람의 피해는 없다는 것이다. 노란빛을 목격한 직원들과 손님들은 순간 깊은 잠에 빠진 것 외에는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잠에서 깨어난 사람들은 모두들 놀라서 황급히 집으로 돌아갔을 뿐이다. 이마트 본사에서는 이 사건에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제보한 사람에게는 2억원의 현상금을 주겠노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점점 더 사건은 미궁에 빠졌고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질 뿐이다. 제주도에서 이마트 사건이 신문과 뉴스로 발표된 다음에 카이스트측의 관계자들은 바빠졌다. 일전에 카이스트사건과 같은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R-3와 DNA 슈퍼컴 등 연구 내용이 탑시크리트였기 때문에 이것들을 연관해서 사건을 추측하 는 사람은 몇 안되는 상황이다. “황교수님 기사 보셨습니까? 아무래도 이번 사건이 <지배인R>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선우완은 뉴스를 보자마자 황급히 황박사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래 선우완군. 나도 뉴스를 보았네. 분명 <지배인R>의 짓인 듯 한데 무엇 때문에 이마트 물건들이 필 요 했을까? 일단 선우완군 병원으로 오게! 나하고 일단 제주도 로 가봐야겠어” “네 교수님 지금 바로 출발 하겠습니다” “그래 어서 오게나. 나도 준비를 하고 있겠네” 카이스트의 몇몇 책임자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을 제공하고 해결을 할 수 있는 열쇄를 쥐고 있는 최정민 팀장도 지금 뉴스를 보고 있다. 카이스트의 모든 것이 사라질 때 마지막으로 <지배인R>을 만진 것이 최팀장이었기 때문이다. 국정원요원들도 모든 정황상 최팀장을 의심 했었지만 뚜렸한 물증이 없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사라진 마당에 -한국 과학의 미래- 또는 -국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최정민 팀장을 자극 하는 것은 별로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 하는 것이 국정원의 입장 이었다. 최팀장은 혼란스러웠다. 자신의 축소기술을 로봇인 R-3에게 장착 하였고 아직은 미완성이던 DNA슈퍼컴 <지배인>도 같이 연결 시켰다. 그래서 로봇 R-3는 <지배인R>로 재탄생 되었었고 최종적으로 더미슈트로 보호해야 한다고 더미슈트도 착용을 시켰다. 한마디로 카이스트에서 연구되던 모든 것을 한곳으로 모으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그 후의 계획은 자신이 개발한 축소기술을 이용해서 테트라포트와 카이스트에서 개발중인 다른 프로젝 트도 모두다 <지배인R>에게 집어넣은 후 <지배인R>만 히들러에게 넘겨주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 후 자신은 독일로 가서 평생 쓰고도 남을 돈으로 즐기며 살아 보겠다는 것이었는데.. <지배인R>에 자신이 개발한 바이러스가 든 칩을 장착할 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기는 했다. 감정을 지닌 컴퓨터라 복잡한 감정의 프로그램을 투입시키면 컴퓨터는 잠시 프로그램 오류를 발생 할 것이고, 그때 바이러스가 침투되면 그때는 <지배인R>은 자신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었다. 명령을 수행한 후 <지배인R>은 인천공항에 준비해 둔 영국행 상선을 탈 것이고 그 후에 영국과 스위스 를 경유 한 후 독일로 <지배인R>은 가게 되는 것이 히들러와 자신이 세운 계획이었다. 분명히 카이스트의 모든 것을 축소화시켜 <지배인R>의 내부 창고에 집어넣는 것 까지는 성공을 하였고 그다음에 <지배인R>은 창고에 보관중인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신형 아파치를 타고 인천으로 간 후, 일반 버스와 같이 보이게 만든 특수 수륙양용 겸용 버스를 꺼내어 인천항구에 도착시킨 후 항구에 주차 를 하면 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했었다. 그 후 더미슈트를 이용해 위장을 하고 히들러가 갈 때까지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었다. 계획은 완벽했다. 최팀장은 돈받을 날 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었는데... 뭔가가 잘못되어 버린 것이다. 도착하기로 된 인천 항구에 <지배인R>이 도착을 안했던 것이다. 최팀장은 그 후로 히들러에게 더욱 협박을 당하고 있는 중이었고.. 지금 제주도 이마트 기사를 본 후 다급히 김포공항으로 차를 몰고 가는 중이다. 최팀장의 계획은 완벽했었다. 황박사가 유사시 쓰일 수 있도록 만들어둔 “바이러스 복구 프로그램”이 작동을 안했다면 말이다. 지금 <지배인R> 아니 <먹보부엉>은 최팀장이 깔아놓은 바이러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복구프로그램이 작동했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 최팀장이 깔아놓은 바이러스는 지독 한 것이었다. 지금 정상 프로그램의 15프로만 간신히 가동되는 중이다. 그래서 슈퍼컴으로 움직이는 <먹보부엉>은 고작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지능만 가지고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을 훌륭히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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