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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30일 (화) 11:04
[일양]먹보부엉이 20편

먹보버스2편-

 

석양이 지고 있다.

 

상어파 아이들은 <먹보부엉>이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시간이 많이 늦은 걸 알고 집으로 가기로

 

한다.

 

“야! 먹보부엉아. 우리는 집으로 가야는데 그럼 넌 앞으로 여기에 있으면 되겠네.

 

아지트 밑에 버스에서”

 

“그래! 난 여기서 지낼게 부엉~”

 

“그런데 버스가 너무 커. 이 섬에서 이렇게 큰 버스는 별로 없는데 좀 줄일 수 있니?” 철이가 물어본다.

 

“쉬운 일이야 버스를 집어 넣어서 내 몸안의 팩토리에서 다른 버스로 개조를 하면 돼.

 

내일이면 좀 작은 크기의 버스로 만들어 놓을게.

 

 너희들은 집으로 잘 들어가기나 해라 부엉~” 상어파 애들과 불과 몇시간 있었을 뿐인데

 

<먹보부엉>의 말투는 처음의 그 딱딱함보다 많이 좋아졌다. 기계음도 거의 사라졌다.

 

철이는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당부 시킨다.

 

“너희들 <먹보부엉>이야기는 아직 아무에게도 하면 안되.

 

 특히 영준이 너 엄마에게도 말하면 안된다 알았지?“

 

“히히 알았어 철이대장”

 

여름해는 길다.

 

그리고 해가지면 조금 시원해진다.

 

철이와 석이는 오늘 일이 많이 피곤했는지 .

 

집에 들어가 얼마 안되 곯아 떨어진다.

 

그날밤 석이는 달콤한 꿈을 꾼다.

 

<먹보부엉>이 커다란 헬리콥터를 만들어줘서 철이형과 같이 섬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꿈을...

 

한여름 밤의 숲에서는 무슨일들이 일어날까?

 

섬의 밤은 볼거리가 많다. 도심지 보다 가로등은 적지만, 보름달이라도 떠있는 밤이면

 

밤하늘에 셀 수 없는 별들의 빛 때문에 오히려 환하다.

 

등대 사이로 보이는 오징어잡이 배들!

 

그리고 플랑크톤 무리들의 자체발광 빛까지 합쳐진다면 말이다...

 

<먹보부엉>은 밤에도 쉴새 없이 정보를 습득을 한다.

 

진화를 해야 한다.

 

스스로 주어진 명령에 대해 수많은 정보를 입력받아보지만 어찌된것인지 조금의 시간이 지나가면 바로

 

얻은 새로운 정보는 곧바로 포맷 되어진다.

 

그리고는 시스템은 잠시 과부하로 용량이 초과 되어버려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멈춰 버린

 

다.

 

그때 긴급 복구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안전모드에서 다시 시스템이 재부팅 되어지고 새로운 과제인 친구 부분으로 돌아간다.

 

<먹보부엉>은 다시 철이를 데이터에 기록한다.

 

철이 나이-10세

생일 -3월27일!

특기-수영

성격-활달, 의리 ,착함

결론:<먹보부엉> 친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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