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2018.08.20 (월)
운용상식
안전상식
세무상식
힐링상식
> 운용상식 > 세무상식
2012년 03월 08일 (목) 14:49
알아두면 좋을‘건설기계 사업자’를 위한 금융상식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들어 TV나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자주 소개가 되고 있는 이슈 중의 하나가 중도상환수수료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 중도상환수수료가 참 불합리하고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마련이지만, 금융사 입장에서는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절충이 쉽지 않다. 중재자 역할을 하는 금감원도 꽤나 고심이 많을 텐데, 이에 대한 묘안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와 할부대출 상담을 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80% 이상은 중도상환 수수료에 대해 문의를 한다. 이 돈을 할부대출 받아서 1년 만에 상환을 하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얼마가 되냐, 혹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는 방법이 있느냐 하는 것이 주로 질문하는 내용이다.
일단, 현재 상황에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짚어본다면, 첫째로는 일단 수수료율이 크던 적던 무조건 발
생한다는 것, 둘째로는 만기에 가깝게 가더라도 중도상환 수수료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상용차 운전자들은 하루속히 이 불합리한(?) 제도가 없어지길 바라겠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금융사 입장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금감원의 판단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설령 금감원의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제도 개선책이 나온다 할지라도 수수료를 완전히 면제하기 보다는 일부 감면 등의 조치가 행해지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번 호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설명과 실제각 금융사에서 제안하고 있는 중도상환수수료 요율표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할부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상용차 운전자들은 이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의미와어느 정도의 수수료율을 부담해야 하는지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중도상환수수료란?
일반적으로 은행은 대출이자를 받아 예금 고객에게 이자를 주는 소위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그런
데 돈을 빌린 고객이 예정된 계약기간보다 일찍 상환을 하게 되면 은행의 입장에서는 자금운용상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즉, 은행은 대출이자는 더 이상 받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예금이자는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 은행은 상환받은 돈을 다시 대출하기 까지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에 이를 고객에게 일정부분부담시키게 되는데, 이를 중도상환수수료라 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금이 지급된 후 보통 1년 단위로 1%씩 내려가는 방식을 취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이 되겠지만 만기까지 내는 이자의 총액보다는 저렴하므로 자금여유가 있으면 가급
적 중도에 상환 하는게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 상용차 운전자들이 할부금융사를 통해 차량 담보대출 내지는 구입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도 위와 동일한 방식을 적용받는다. 그렇다면 모든 금융사들이 중도상환수수료를 적용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일부 금융사들 중에는 이를 적용하지 않는 곳도 있다. 다만, 상용차운전자들과 관련성이 있는 할부대출의 경우는 예외없이 중도상환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각 금융사별 중도상환수수료 예시
여기서 두 개 할부금융사의 약정서 상에 명시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약관을 기술한다. 나머지 할부금융
사의 경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이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1. H금융사
제6조(대출금의 기한도래 전 상환)
① 채무자는 대출기간 중도에 잔여대출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중도상환일 현재까지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당월대출금, 연체금 등)을 모두 상환하여야 한다.
② 전항과 관련하여, 채무자가 금융회사에 납부해야 할 중도 상환수수료는 다음과 같다. 다만, 제5조에서 정한 기한의이익상실 사유에 해당되어 금융회사가 기한 전에 대출금을 회수하는 경우에는 이를 면제하기로 한다.
1) 대출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상환의 경우: 미도래 대출(상환)원금 × 4.0%
2) 대출일로부터 24개월 이내 상환의 경우: 미도래 대출(상환)원금 × 3.0%
3) 대출일로부터 24개월 경과 후 상환의 경우: 미도래 대출(상환)원금 × 2.0%
상기 H사의 경우에 보듯이 수수료가 최대 4.0%이며 1년 단위로 1%씩 차감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만기까지 가더라도 최소 2.0%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한다.

2. W금융사
제9조(할부금의 기한도래 전 상환)
① 채무자는 할부금융 대출기간 중도에 잔여 할부금융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중도상환일 현재까지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당월할부금, 연체금등)을 모두 상환해야 한다.
② 제1항의 경우 채무자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법령이 정하는 한도 내에서 금융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를 별도로 납부하기로 한다. 다만 제8조에서 정한 기한이익상실 사유에 해당되어 금융회사가 기한 전에 할부 금융자금을 회수하는 경우에는 이를 면제하기로 한다.

1) 무취급수수료 상품의 경우
초회~12회차 이내 상환시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3%
13~24회차 이내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2%
25회차~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1%
2) 수입차의 경우
1~6회차 이내 상환시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4%
7~12회차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3%
13~24회차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2%
25회차~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1%
3) 중고차의 경우
1~12회차 이내 상환시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4%
13~24회차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3%
25회차~ → 미도래 할부금융자금(상환)의 2%
W금융사의 경우 H금융사에 비해 상환구간을 좀 더 세분화하여 장기간으로 가면 수수료율에서 장점이 있다. 예컨대 2년이상 할부가 진행될 경우 H금융사는 상환금의 2%가 적용되지만 W금융사의 경우는 1%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문의: 김재림 소장 ☏1661-3618

 
  커뮤니티
중기매물
구인
중장비전문업체
구직
중기인 배포처
회사소개 이용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제휴문의
 

건설중기인 Copyright(c) 2010 월간중기인.com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카보드동우빌딩 302호 Tel: 02)2632-5137 Fax: 02)6083-5572
[직업 정보 제공 사업자(서울남부 2007-06호) / 통신 판매업 신고업체(제10-536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