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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1일 (수) 12:49
건설기계 심장인 엔진을 책임지는 기업 커민스

국내법인 설립 20년 넘어 다양한 파워유닛군 개발 공급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장기 중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원동력이다. 심장 기능이 약하면 사람도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건설기계에 비유를 한다면 심장의 역할을 하는 것은 엔진이다. 결국 엔진의 성능이 약하면 건설기계 또한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커민스는 건설기계의 심장을 OEM 방식으로 지난 1988년부터 공급하기 시작했다. 1991년에는 커민스는 100% 투자법인으로 (주)커민스코리아를 설립했고, 5년 뒤인 1996년에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주)(설립 당시는 커민스디젤판매서비스㈜, 2006년 사명 변경)를 설립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해 오고 있다.

커민스는?
미국의 인디애나 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둔 커민스(Cummins Inc.)는 1919년 제분소에서 사용하는 6마력 농업용 엔진제작으로 시작, 지금은 9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디젤 가스 엔진 및 발전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커민스(Cummins Inc.)는 현재 세계 최대의 엔진, 발전기 전문 생산업체로서 160개국 550개의 본사직영 및 독립 디스트리뷰션시설과 5,000개 대리점을 통해 디젤엔진, 가스엔진, 발전기 및 부대설비 등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 포춘(Fortune)지가 선정하는‘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커민스는 끊임없는 기술 투자와 연구로 엔진 및 발전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커민스의 전략은 사업 다각화보다는 핵심사업에 주력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다. 아울러, 커민스는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배기가스 규제에 맞춰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VGT(가변식 터보차저), NPCC(신제품 고객지원프로그램) 등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시대에 적합한 고효율, 고연비 제품을 공급하고자 산업용, 해상용 엔진, 천연 가스엔진, 디젤/열병합 발전기용 엔진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발전기는 IT 생산시설, 은행, 병원, 전산센터 등 안정적인 비상이 필수적인 대형에 널리 적용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커민스 측은 밝히고 있다.커민스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시기는 1950년 국내 철도차량엔진 NT855-R을 납품하면서부터다.

1967년 화창상사와 한국 총판매 및 서비스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1981년부터는 쌍용중공업을 통해 선박용 및 발전기용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1988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국내건설기계업체에 OEM방식으로 엔진을 공급하게 되었다.

(주)커민스코리아·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주)
(주)커민스코리아·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주)는 설립 이후 꾸준한 사랑 받으며 지난해 기준 전체 사업규모가 약 3억7000만 달러로 성장했다.㈜커민스코리아는 1991년 3월에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됐고, 직원 6명으로 출발해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후 현대중공업, 타타대우, STX, 두산인프라코어, 대우버스, 동양물산 등 국내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엔진 부문 사업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가고 있다.

㈜커민스코리아는 건설장비용 엔진, 트럭·버스용 엔진, 농업용 엔진, 선박용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성능 및 품질의 엔진공급, 기술 지원 및 글로벌 서비스망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왔다. ㈜커민스코리아는 국
내 산업 및 수출 증대에 이바지하며 2009년타타대우에 커민스엔진 1만 대 공급, 2010년에는 현대중공업에 10만 대 공급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루는 등 국내 최고의 엔진회사로 자리잡았다.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는 전진CSM,에버다임, 삼보건설기계, 삼진기계, 부마CE 등 특장차 선도기업들과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왔다.또, 석유화학,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의 파워유닛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비상용 발전기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에 준공된 천안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30여 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선박용 엔진과 관련 부품 판매 및 고객 지원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커민스 발전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IT 데이터 센터, 은행/증권사 등의 전산센터 시장에서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주) 관계자는“발전기 시장은 매우 보수적인데다 시장판도변화가 적어 경쟁이 치열하고 고성장이 쉽지 않지만, 급변하는 IT환경에 맞춰 고품질의 전력이 필요한 데이터 센터와 SI업체 등 프리미엄 마켓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하고 있다”며“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는 2013년 1억 달러 목표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민스 산업용 엔진
커민스 산업용 엔진은 건설기계 분야에서 쌓은 90년 이상의 노하우를 통해 고열, 습기, 먼지, 추위 등 열악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커민스 엔진의 가장 우수한 강점 중 하나인 콤팩트한 디자인이다. 건설기계 메이커의 파트너로서 최적의 연비와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강화되고 있는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고 콤팩트하게 설계된 엔진은 국내 건설기계 시장에서 그 탁월한 성능이 입증되고 있다. 배기량이 3.3리터부터 78리터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군은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등의 장비에서 월등한 연비와 내구성 등에서 타사 대비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커민스 측은 전했다.

또한, 특수목적용으로 제작된 유압드릴, 전선보수용 차량, 역회전 연속 굴반기 및 각종 펌프용 파워 유닛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맞추어 엄격한 국제규격을 만족하며 엔진 기술교육, 기술지원, 발 빠른 서비스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커민스 파워유닛, 커민스 소방용 제품군
커민스는 고객의 세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37-1500마력의 디젤, 천연가스 파워 유닛을 판매하고 있다. 견고한 품질의 제품, 그리고 빠르고 정확한 엔지니어링 및 애프터서비스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엔진의 각종 주변기기 구입이나 구조변경을 위한 불편을 해소할 수는 것이 특장점이다.

커민스 관계자는“커민스의 소방용 제품들은 NFPA20 및 UL/FM 등 국제규격을 만족하며, 현장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디자인과 낮은 소음, 뛰어난 품질로 소방설비 업계를 비롯하여 관련 업계의 엔지니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4,000마력 고출력 고속 디젤엔진, 3,500kW 고출력 디젤발전기 개발 지난해 11월 커민스는 4,000마력 고출력 고속 디젤 신형 엔진 ‘QSK95’를 출시하고 이 엔진을 탑재한 3,500kW 고출력 발전기 ‘C3000 시리즈’를 개발해 선보였다. 커민스 측은 이번 엔진 출시로 가장 파워풀한 고속 디젤엔진으로서 업계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95리터 16실린더의 QSK95엔진에 이어, 5000마력 120리터, 20실린더의 QSK120엔진도 잇따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CEO, 새로운 활력 기대
2000년부터 커민스의 고성장을 이끌어 온 회장 겸 CEO 팀 솔소(64,Tim Solso) 회장이 지난달 말에 퇴임했다. 후임으로 사장 겸 COO(ChiefOperating Officer, COO)였던 톰 라인버거(48, Tom Linebarger)가 2012년 새해 커민스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톰 라인버거 회장은 1994년에 커민스에 입사해 터보테크놀로지 이사,엔진사업부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부사장, 발전기사업부 사장을 거쳐 2008년 커민스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hief perating Officer, COO)가 됐다. 이번 회장 취임으로 입사 19년 만에 커민스 창립 이래 역대 6번째 회장 겸 CEO가 탄생한 것이다. 커민스 측은 회장이 바뀌었지만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는 기본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수장 톰 라인버거가 펼칠 새로운 리더십이 세계 파워 엔진 업계의 리더인 커민스의 앞날에 어떤 박차를 가하게 될지, 더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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