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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4일 (금) 17:38
알아두면 좋을 ‘건설기계 사업자’를 위한 금융상식

오늘은 개인신용등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통상적으로 신용등급이라 하면 국가 및 기업신용등급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신용등급이란 내가 금융거래를 하는이상 항상 따라 다니는 나의 금융이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 금융기관에서는 IMF와 2000년 이후 카드대란 등을 겪으면서 개인신용등급을 제대로 산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자각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단순하게 직업, 연소득 등 몇 가지 요소만을 가지고 신용평점표를 통해 등급을 산정하였으나 현재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평가요소와 계산방법으로 신용등급을 산정하여 신용등급에 대한 신뢰성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현재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개인신용등급의 뜻과 신용등급 산정방법┃

개인신용등급이란?
신개인신용등급이란 개인에 대한 각종 신용정보, 즉 신용거래의 형태, 규모 및 기간, 연체이력 등을 조합하여 그 사람의 신용도를 측정한 수치를 뜻한다.
현재 가장 통용되는 신용평점은 신용위험평점으로 향후 1년 이내 연체할 가능성을 예측한 평점으로 점수는 0점부터 1,000점까지, 등급은 1등급에서 10등급 체계로 부여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1등급에 가까울수록 우량한 고객이다.

1~2등급 / 최우량등급
 - 오랜 신용거래 경력이 있으며 다양하고 우량한 신용거래 실적이 있음

3~4등급 / 우량등급
 - 활발한 신용거래 실적은 없으나 꾸준하게 우량한 거래를 지속하면 상위등급으로 올라갈 가능성 있음

5~6등급 / 일반등급
 - 각 금융사와 거래가 있는 고객으로 금융권 신용조회가 다수 있으며 단기 연체의 경험이 있음

7~8등급 / 주의등급
 - 각 금융사 및 대부업체와 거래가 많은 고객으로 금융권 신용조회가 다수 있으며 단기 연체의 경험이 비교적 많음

9~10등급 / 위험등급
 - 현재 연체 중이거나 매우 심각한 연체의 경험을 가지고 있음
위 표는 한국신용정보 CB연구소에서 제공한 자료로서 과거의 연체이력정보가 있는지 없는지, 현재 연체가 진행 중인지 아닌지 등으로 구별하면 기억하기 편할 것이다. 그리고 신용정보가 전무한 사람이거나 연령이 18세미만의 청소년 또는 만 90세 이상의 고령자, 외국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신용정보제공을 제한한 경우 등은 평점 산출이 불가 또는 산정 대상자 제한 등으로 0등급으로 산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수년간 신용등급별로 거래 형태를 분석해 본 결과 같은 등급인 사람들은 금융거래에 있어서도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예컨대 4등급 이상 고객은 과거 연체경력이 거의 전무한 것으로 확인되며 보험, 캐피탈, 저축은행업권 등에서 다중 채무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일수록 하위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신용등급의 산정방법
개인신용등급은 일반적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신용평가기관이나 금융사들이 산정을 한다. 신용평가기관(CB, Credit Bureau)들은 자체적인 평가사이트를 통해서 신용등급을 산정하는데 대표적인 곳이 NICE(한국신용정보), KIS(한국신용평가), KCB(코리아크레딧뷰)다. 이 세 곳은 공히 각종 평가요소를 바탕으로 개인신용등급을 평가하고는 있으나 세부적인 평가방법에 있어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은행이나 카드사와 같은 금융사에서는 각 회사마다 자체적으로 개인 신용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를 CSS(Credit Scoring System)라고 한다. 각 금융사는 이 CSS와 개인신용평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의 신용을 평가한다.

최근 신용평가 방법의 변경
NICE에서는 2011년 10월부터 개인신용등급을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서민금융 기반 강화 종합 대책’에 근거해 몇 가지 변경사항을 발표했는데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신용조회정보를 신용등급 평가요소에서 제외
② 10만원 미만의 연체정보를 신용등급에 반영하지 않음
③ 90일 미만의 연체정보에 대한 신용등급 반영기간을 기존 상환 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④ 개인 워크아웃 성실이행 정보를 신용등급에 반영

이전보다는 다소 완화된 조건이 제시돼 개인의 신용등급 관리나 등급 상향에 청신호인 것은 분명하나, 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평상시의 경제활동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대출이자나 공과금 등은 결제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필요 이상의 신용카드는 발급받지 말아야 하며 내 소득 수준을 넘는 무리한 대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여의도역 인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아내와 함께 건실하게 생활하면서 3년 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받은 담보대출 외에는 특별한 대출 내역이 없었고 신용등급도 1등급이었습니다. 그런 A씨에게 2011년 접어들면서 불행한 소식이 생겼습니다. 사업을 하던 동생의 갑작스런 자금난으로 A씨는 동생의 부도를 막기 위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저축은행으로 후순위 담보를 제공하면서 동생의 보증을 서게 됐고 자신이 여유분으로 가지고 있던 현금도 아내 몰래 동생에게 빌려주었습니다. 다행히 동생의 사업은 정상화가 되어 저축은행에 받은 대출은 3개월 만에 상환하였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들의 씀씀이가 줄어들면서 식당의 손님이 부쩍 줄기 시작한 것입니다. 동생에게 빌려준 돈은 아직 받지 못했고 아내에게 말을 할 수 없어서 부득이 캐피탈사 등에 신용대출 문의를 하였고 500만원을 마련한 A씨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얼마 후 A씨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신용등급이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해서 신용등급을 조회하였습니다. 과연 A씨의 등급은 어떻게 변화 됐을까요?
답변은 다음 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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